<특징주> 삼호, 788억 규모 아파트 공사 수주에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호가 788억원 규모 아파트 공사 수주 소식에 장 초반 1%대 오름세다.

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호는 전거래일보다 30원(1.76%) 오른 1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호는 천안제삼사이언스컴플렉스와 788억4100만원 규모의 천안 차암동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수주 계약금 규모는 삼호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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