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KTB투자증권이 오는 17일까지 2주간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꿈트리 프로젝트, 크리스마스의 기적’사회 공헌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꿈트리 프로젝트란 꿈과 나무(Tree)를 합친 말로 아이들에게 초점을 둔 KTB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고객 중 100여명을 추첨해 동화책 ‘열한 살의 가방’과 5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응모하는 고객의 희망의 메시지가 10개씩 쌓일 때마다 크리스마스 트리인 ‘꿈트리’에 장식이 추가되고 꿈트리가 완성되면 위탁가정 아동 50명에게 리노스에서 제공하는 키플링 책가방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88-3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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