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옵틱스, 관리종목 지정 해제로 강세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삼양옵틱스가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되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39분 삼양옵틱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37원(3.87%) 오른 994원에 거래 중이다.

삼양옵틱스는 지난해 12월 유상증자 당시 자금조달 목적을 ‘운영자금’으로 잘못 기재해 벌점 16점을 받아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삼양옵틱스에 대해 유효기간인 1년이 지나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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