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 윈난(云南)성 푸위안(富源)현의 한 탄광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탄광에 있던 17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당했다. 사고 직후 구조대원이 현장에 달려가 구조작업을 펼쳐 당시 탄광 안에서 채탄 작업 중이던 인부 66명 중 49명은 무사히 구출됐으나 나머지 17명은 결국 사망했다. [푸위안=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