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휘닉스파크,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중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및 렌탈 결제 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BC모바일카드 고객들도 휘닉스파크, 알렌시아리조트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강습, 눈썰매장, 숙박, 사우나 등 리조트 부대시설도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겨울 스키시즌 동안 휘닉스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대명리조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베어스타운, 오크밸리, 알펜시아, 에덴벨리 등 국내 유명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구입 및 장비 렌탈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키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고객들도 전국 9개 스키장에서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제휴 스키장 이용 후 홈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에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1등은 자가운전자의 1년치 기름값에 상당하는 GS칼텍스 주유상품권 240만원, 신한 기프트카드 20만원권 5명, 마이신한포인트 5만점 20명, 모바일 주유쿠폰 5000원권 500명 등 총 52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도 전국 8개 스키장에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용평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무주 덕유산 리조트 중 희망 스키장을 선택해 응모하면 KB국민카드(KB국민비씨카드, KB국민기업카드, KB국민선불카드 제외)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키장별 10명씩 총 30명에게 스키장 1박 숙박권 및 리프트권(주간권) 4매를 각각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전국 13개 스키장에서 리프트 구입 및 렌탈, 강습비 할인과 더불어 워터파크, 사우나 등 부대시설 이용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용평스키장에서 NH카드로 결제 시 200만원 상당의 스키보드세트, 고글, 리프트권, 핫팩, 핸드크림 등 100% 당첨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및 할인 내용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 및 스키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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