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메탈 느낌 살린 ‘아이폰 5 케이스’ 출시

[사진제공=슈피겐 SGP]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슈피겐SGP는 7일 국내 출시되는 ‘아이폰 5’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살린 ‘네오하이브리드EX 메탈시리즈’와 ‘리니어EX 메탈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네오하이브리드EX’는 충격흡수에 강한 실리콘 케이스를 기기에 감싼 후 가볍고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프레임을 덧씌우는 2단 구성 방식으로 기기 보호 기능 또한 충실하다.

‘리니어EX’는 상단과 하단을 결합 시키는 비대칭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아이폰5와의 단차를 획기적으로 줄인 슬림한 두께로 일체감과 그립감을 높였다.

두 제품 모두 전·후면 보호필름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네오하이브리드EX 메탈시리즈’ 2만9900원, ‘리니어EX 메탈시리즈’ 2만1900원이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매니저는 “아이폰5는 떨어뜨리거나 긁힐 경우 알루미늄 소재에 흠집이 나고 도색이 벗겨지기 쉬워 보호 케이스가 필수적인 아이템이 될 것” 이라며 “하드케이스, 범퍼케이스, 가죽케이스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있지만 아이폰5의 경우 알루미늄 소재의 디자인적 특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줄 메탈 컬러의 케이스가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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