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 호텔, 정인.조문근 등 정글엔터테인먼트의 연말 자선파티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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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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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한류문화가 살아 숨쉬는 서울의 특급호텔 '라마다서울 호텔(www.ramadaseoul.co.kr)'에서 18일 정글엔터테인먼트의 자선 파티로 훈훈한 나눔을 실천한다.

'정글엔터테인먼트'는 리쌍, 타이거JK, M.I.B, 정인, 조문근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 힙합 레이블이다.

라마다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최승용 부장(가수 리쌍, M.I.B, 정인 등의 매니저)이 정글엔터테인먼트 매니저들과 지인을 동원해 함께 마련한 자선 행사로 정글 엔터 소속 가수들이 노 개런티로 참여하여 명품 라이브 무대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라마다서울 호텔 한상용 총지배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입장권 판매금을 비롯한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쓰겠다는 정글엔터테이먼트 최승용 부장처럼 넉넉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의 행사가 많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마다서울 호텔은 오는 24일 민요계의 여왕 김부자씨의 연말 행사를 앞두고 각계 어르신들의 방문을 통해 편안한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ramadaseoul.co.kr)와 전화(02-6202-2000)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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