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이란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 국영 TV는 이날 오후 8시38분 아프가니스탄 국경 인근 남호라산 주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번 지진으로 일가족 5명을 포함한 주민 6명이 숨졌으며, 5개 마을이 파괴됐고 11개 마을이 피해를 입었다.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으로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