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모옌이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스웨덴 문학원에서 열린 신문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6일 오전 스웨덴 스톡홀름에 도착한 모옌은 노벨상과 관련한 행사에 참석하고 10일 노벨상 수상식과 만찬에 참석하는 한편 스웨덴 문학원에서 열리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강연을 하고 현지 주민, 교민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톡홀름=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