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에 붙잡힌 아기 "불쌍한데 꺼내주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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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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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조에 붙잡힌 아기 "불쌍한데 꺼내주고 싶지 않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재미난 사진이 한 장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욕조에 붙잡힌 아기사진인데 욕조 안에 거품에 쌓여 얼굴을 찌푸리고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다. 그 와중에 아기 엄마가 사진을 찍은 것.
 
누리꾼들은 귀여워서 꺼내주기 싫다”, “거품 좀 봐. 얼마나 비누를 풀은거야”, “너무 웃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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