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한파 녹이는 사랑의 열기 ‘훈훈’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의 겨울 한파를 녹이는 사랑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는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 협의회가 6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가구 10세대에 쌀과 연탄 등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협의회에서는 지난 9월에 열린 자선바자회 수익금 150만원으로 쌀과 연탄을 구입, 회원 30여명이 저소득 가정에 직접 쌀과 연탄을 배달했다.

이석규 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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