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증권대행업무 위탁 법인 직원 워크숍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국민은행은 7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증권대행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법인의 주식업무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민은행은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식업무담당자들의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12월 초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를 초빙해 2013년 주식시장전망, 증권의 발행관련 제도, 증권대행업무 및 주주총회·배당실무의 주제로 진행된다.

국민은행은 현재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 KT, 현대중공업, 셀트리온, 현대건설, 안철수연구소 등을 포함해 1300여개 국내 주요기업들의 명의개서대리인으로서 해당 기업의 주식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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