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결혼한 남성 아내 성(姓) 획득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프랑스에서 결혼한 남성이 아내의 성(姓)을 얻어 화제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인터넷판에서 이날 프랑스 리옹에 살고 있는 한 남자가 아내의 성으로 개명했다. 이 남자는 개명을 위해 7번이나 관청에 신청했다.

개정된 프랑스의 양성평등법에 따르면 남성도 아내의 성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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