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프랑스에서 결혼한 남성이 아내의 성(姓)을 얻어 화제다.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인터넷판에서 이날 프랑스 리옹에 살고 있는 한 남자가 아내의 성으로 개명했다. 이 남자는 개명을 위해 7번이나 관청에 신청했다.개정된 프랑스의 양성평등법에 따르면 남성도 아내의 성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