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의 다루토코 신지(樽床伸二) 총무상은 이날 내각회의서 내년 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에 국가공무원의 정원을 3000명 감소시키겠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체 공무원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한 일본 정부는 공무원보다 급여가 많은 특수법인과 독립행정법인 등 공기업 5곳의 급여를 삭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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