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고은아 열애설 해명…"평소 젠틀하다."

김장훈. 아주경제DB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김장훈이 최근 화제였던, 고은아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7일 서울 미근동 독도체험관에서 김장훈은 10집 '아듀'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김장훈은 미투데이에 고은아와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열애설에 시달렸다.

김장훈은 "절대 낚시가 아니었다. 감독님 의도 때문에 그런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장난을 좋아해 사진을 올렸는데, 그렇게 번질 줄은 몰랐다. 실제로 뮤직비디오에서 고은아양과 키스신을 찍었는데 떨었다. 나중에 고은아 측으로부터 '그렇게 순수할 줄은 몰랐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6일 고은아와 뒤풀이를 가졌지만, 김장훈은 취기가 돌자 바로 일어나 집에 돌아왔다. 그리곤 기자간담회를 준비했다. 김장훈은 "술에 취하면 혹여 실수라도 할까봐 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평소 행동은 거칠지만, 사석에서 전 젠틀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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