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 고용지표 개선 기대감에 상승 개장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7일(현지시간) 유럽의 주요 증시가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기대감에 상승세로 개장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3% 오른 5902.95에 문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7% 뛴 7539.78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14% 상승한 3606.74에 문을 열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과 ‘재정절벽’을 막기 위한 의회와 정부간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로 개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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