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니·닌텐도·샤프 "확인된 지진 피해 없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니·닌텐도·샤프 등의 일본 주요 기업들은 "아직까지 지진 발생으로 인한 생산시설 피해 상황을 보고받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후 5시18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아오모리와 이와테, 미야기현 연안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현재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실제 미야기현 시노마키 아유카와에는 오후 6시2분쯤 1m 이상 높이의 쓰나미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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