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니·닌텐도·샤프 등의 일본 주요 기업들은 "아직까지 지진 발생으로 인한 생산시설 피해 상황을 보고받지 않았다"고 발표했다.앞서 이날 오후 5시18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아오모리와 이와테, 미야기현 연안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현재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실제 미야기현 시노마키 아유카와에는 오후 6시2분쯤 1m 이상 높이의 쓰나미가 도착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