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저동 인쇄소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 서울 저동 인쇄소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아주경제 나영 기자= 서울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났다.

8일 오전 4시 서울 중구 저동의 한 인쇄소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3층에서 난 불은 7분 만에 진화 됐으며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사무실 내부 및 집기류 등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주인을 상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