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대응을 위한 자위대 병력 배치를 끝냈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자위대 관계자는 이날 “모리모토 사토시(森本敏) 방위상에게 병력 배치 완료를 보고했다”고 말했다.모리모토 방위상은 북한 로켓의 본체나 잔해가 일본에 떨어지면 즉시 요격하도록 명령했다.자위대는 앞으로 2주 동안 비상대기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