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욕실 바닥에 숨진 채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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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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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8일 오후 440분경 청주시 상당구 한 주택에서 세들어 살던 A(38.)씨가 욕실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남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동생은 경찰에서 집에 돌아와 보니 누나가 욕실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업실패로 최근 많이 힘들어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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