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신입사원 공채…20명 중 20% 고졸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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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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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13년도 신입 사원을 공개채용한다.

9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채용하는 분야는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기록물관리 전문요원 등 경력직과 사무직·토목직 채용확정형 인턴사원이다. 인턴사원은 임용 후 5개월간 공단 인턴십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전체 채용규모는 20명 안팎으로, 이 중 20%는 고졸자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확정형 대졸 인턴사원은 공인어학성적 TOEIC 750점·TOEFL IBT 82점·TEPS 597점·JPT 750점·신 HSK 5급 195점 이상, 고졸자는 최종 학력이 고졸(예정)인 자이다. 토목직은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경력직의 경우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및 기록물관리 자격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다.

철도공단은 10~17일 원서를 접수해 서류·필기·면접전형을 거쳐 내년 2월 1일자로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krnetwork.care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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