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공에서 두 대의 소형 비행기가 충돌해 8명이 숨졌다. 8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뵐퍼스하임 상공에서 오후 4시15분에 두 대의 비행기가 충돌했다. 사고로 어린이 4명을 포함해 탑승자 8명이 목숨을 잃었다. 비행기 잔해는 반경 수백미터에 흩어졌으며 사망자들의 신원도 파악되지 않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