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플라스틱 공장 화재로 1억원 피해

  • 화성 플라스틱 공장 화재로 1억원 피해

아주경제 나영 기자=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1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9일 오후 710분 경기도 화성시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시간 만에 진화된 이번 화재로 공장 1개동 1200㎡와 재활용 플라스틱 칩 1000t 등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녁식사를 하고 와보니 공장이 불에 타고 있었다"는 공장 직원의 말을 토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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