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서울시 수도 계량기 49개 '동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10 08: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밤사이 서울시 수도 계량기 49개 '동파'

아주경제 나영 기자= 서울 새벽 기온이 며칠째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밤새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이어졌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부터 10일 오전 5시까지 12시간동안 서울에서 총 49건에 달하는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수도관 동파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돼 동파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수건이나 비닐 덮개 등으로 계량기를 감싸줘야 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