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넘어져도 침착

  • 김연아 넘어져도 침착

 

'피겨 여왕' 김연아가 9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Eissportzentrum)에서 열린 NRW트로피 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레미제라블'을 선보이며 회전한 뒤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와 프리를 합쳐 종합 201.61점으로 올시즌 여자 싱글 최고점을 기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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