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점 2차례 턴 20대 강도 영장

  • 한 편의점 2차례 턴 20대 강도 영장

아주경제 나영 기자= 한 편의점을 2차례나 턴 20대 강도가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강도
A(27)씨는 지난 105일 인천 부평구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268000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
씨는 이후 지난 6일 오전 315분에도 같은 편의점에서 같은 수법으로 현금 등 175000원을 빼앗는 등 총 443000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편의점에서 100m 떨어진 주택에서 살고 있었으며 "범행 후 달아나기 쉬운 곳이라고 생각해 같은 편의점을 노리게 됐다"고 진술했다

A씨는 특별한 직업 없이 홀로 월세방에 살면서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에게 특수 강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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