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고졸 신입사원 60여명이 지난 7일 경기도 양평군 조현리에 소재한 ‘성요셉의 집’을 방문해 경로잔치 및 위문품 전달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2012년 하반기 한화투자증권 첫 고졸 채용 신입사원에게 사회적 책임의 마음가짐을 가지게 하기 위한 한화투자증권 신입사원 연수과정의 일환이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무의탁 노인 40여명과 함께 노래자랑, 댄스타임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기증한 전자제품, 이불, 쌀, 방한복 등 위문품 전달식도 진행됐다.
한화투자증권 고객가치본부 홍승우 본부장은 “신입사원들이 한화투자증권을 통해 사회에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한화투자증권 또한 다음세대를 가꾸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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