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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 쿠키봉사단 40명은 지난 7일 파주지역 독거노인 세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7가구에 연탄 4000장을 배달했다. [사진제공=CJ E&M 넷마블] |
CJ E&M 넷마블은 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쿠키봉사단 40명이 지난 7일 파주지역 독거노인 세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7가구에 연탄 4000장을 배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8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넷마블은 지난해부터 기업과 공장 등이 없어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파주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넷마블 페이스북 팬들의 ‘좋아요’ 1개당 연탄 1개를 추가 기부하는 이벤트를 병행했으며 총 540여 명이 참여했다.
조영기 넷마블 부문대표는 “넷마블은 모든 직원들이 나눔과 봉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며 “12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키봉사단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엄마없는 아기천사들을 위한 몰래싼타’, ‘장애 ㆍ비장애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등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j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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