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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포시 26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작품공모에서 선정된 우수작들이 전시된다.
불조심 표어·포스터 부문으로 실시된 작품공모에서는 각 학교별로 출품된 200점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 50점이 선정됐다.
이범석 예방과장은 “이번 불조심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한번쯤은 화재예방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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