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업주 A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안산시 상록구에서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고객 1인당 17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오다 경찰에 발각됐다.
또 지난 9월부터 부천 원미구에서 마사지업소를 운영해 온 B(41)씨는 인터넷 카페를 통한 예약 회원들에게 회당 7만원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알선해오다 적발됐다.
경찰은 연말연시 불법 성매매업소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