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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머리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최근 제대한 배우 현빈이 머리가 자라는 시기에 따라 복귀를 정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소속사 측은 "머리가 자라는 것을 기다리면서 차기작과 스케줄을 정리할 계획이다. 또 '시크릿가든'이 일본에서 방송될 예정이므로 이에 맞춰 각국 팬들과의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긴 머리로 연예계에 복귀했던 다른 남자 스타들과는 달리 짧은 머리로 해병대를 전역한 현빈은 당분간 시간을 갖고 차기작을 고를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빈 머리 빨리 자라라" "어서 현빈 봤으면 좋겠다"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머리가 짧긴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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