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경 충북 청주시 A(81․여)씨의 집에서 불이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에 있던 A씨가 이마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집 내부 38㎡와 집기류 등이 불타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방안에 혼자 누워있던 중 옆방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와 대피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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