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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10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11월 중국 수출규모는 1793억8000만 달러로 동기대비 2.9%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기관 평균예상치인 9%를 훨씬 하회하는 것이다. 수입은 1597억5000만 달러로 동기대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수출입 총규모는 3391억3000만 달러로 동기대비 1.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