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선진기술연구센터는 정부가 원자력·방사선 분야 기초·원천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연간 6억원 안팎의 연구비를 5년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센터별 주요 연구 과제는 △원자력시설 제염·해체 기술(경북대) △원전 안전계통 진단기술(조선대) △방사성동위원소 생명체학(RI-Biomics) 응용기술(원자력연구원) △방사선 암피료 효능제어 연구(원자력의학원) 등이다.
교과부는 지난해 선정된 4개 센터를 포함해 모두 8개의 원자력선진기술연구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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