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은 발레안무가 김화례(무용), 시인 이영식(문학), 화가 차대영(미술), 연극배우 예수정(연극), 영화감독 김기덕(영화), 소프라노 윤이나(음악), 국립국악원 지도사범 이동규(전통), 무용평론가 이병옥(예술평론) 등이 받는다. 이와 함께 테너 홍운표가 공로상을, 안무가 국수호가 예술공헌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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