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유지 관리가 어렵다?…7년 무상점검 실시

  • FMK,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 제공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페라리의 변함없는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FMK]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페라리의 변함없는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페라리의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은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페라리 클래시케 프로그램),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페라리 순정 부품 프로그램, △파워 워런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은 공식 딜러를 통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7년 동안 무상으로 정기 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클래시케 프로그램은 자동차 수리 및 복원 서비스로 부품의 교체가 필요할 경우 페라리 원본 설계에 따라 제작된 부품만을 사용하는 제도다. 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이용해 페라리 중고차를 구매하면 24개월 보증을 실시한다.

순정 부품 프로그램은 페라리의 각 모델에 따라 다양한 선택사양, 부품, 액세서리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와 함께 차량 등록일로부터 보증기간을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파워 워런티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FMK 관계자는 “페라리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은 고객이 안심하고 페라리를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 차량의 편리한 유지 관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