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내년 방송 중단 "오랫동안 생각했던 일…숲 해설가로 일하고 싶어"

  • 김제동 내년 방송 중단 "오랫동안 생각했던 일…숲 해설가로 일하고 싶어"

김제동 내년 방송 중단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내년 방송중단 발언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방송에서 김제동은 "사실 내년에 방송을 그만둘까 생각 중이다. 방송을 그만두게 된다면 숲 해설가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어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일이다. 내년이면 나도 마흔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는데 그 중 하나가 숲 해설가"라고 말했다.

숲 해설가는 자연 휴양림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숲 생태 등을 설명해는 주는 사람이다.

이 발언에 네티즌들은 "김제동 방송중단, 정말 충격이다" "방송에 많이 지친 듯" "방송에서 안보이면 섭섭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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