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참여와 자치로 이루어지는 청소년의 공간임을 알려 주인인식과 이용률을 높이고 관내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내용은 ▲합창 ▲난타 ▲댄스 ▲밴드 ▲기자단 등과 같이 청소년의 건전한 취미생활 제공을 위한 청소년 문화동아리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청소년 봉사동아리 아띠, 모니터링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추진하는 청소년 운영위원회 청개구리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11세부터 24세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분야 15명 이상의 회원을 모집하며 프로그램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yjyouth1318.or.kr)또는 광사동 소재 청소년문화의집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에게 참여와 자치의 소중한 경험을 실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