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6곳의 FTA활용지원센터 및 FTA무역종합지원센터, 관세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인이 참석했다.
이날 'FTA활용지원사업 성공·실패'를 주제로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시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세관이 협력한 FTA 구인-구직 매칭사업인 'FTA 달인 만들기'를 발표했다.
이 발표는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FTA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시의 지원으로 2010년 1월 문을 열었으며 지역중소기업을 위한 FTA활용 실무교육, 원산지관리사 양성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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