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녹십자가 일동제약 지분을 늘리며 2대 주주로 등극했다.녹십자는 장외 거래를 통해 일동제약 지분을 8.28%에서 15.35%로 늘렸다고 10일 공시했다.녹십자는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외 특수관계인 지분 27.19%에 이어 2대 주주로, 단일 주주로는 최대 주주가 됐다.주요 주주간 연합으로 내년 주총을 계기로 경영권 교체 가능성에 대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