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중앙선관위 주최로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합동 토론회의에서 경기침체 해소 방안과 관련해 “경기침체 해소하기 위해 단기와 장기로 나눠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통해 내수의 온기를 돌게 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을 전 산업에 융합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하는 등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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