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0일 현재 법정 최저임금을 묻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의 질문에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스무고개 하듯 묻는 건 좋지 않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중앙선관위 주최로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합동 토론회의에서 이 후보의 질문에 “최저임금이 4860원인 것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