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변성진 연구원은 “이번 수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익성 관리에 대한 의지와 대형 발전 사업에서 위상 강화를 확인했다”며 “수주 누계액은 12조4000억원으로 늘어 연간 가이던스의 95%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변 연구원은 “신규 수주 및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 감소가 예상된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주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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