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제9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인터넷에코어워드에서 사회공헌 통합대상을, 스마트앱어워드에서 고객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것으로 국내 전문평가위원들이 한 해 동안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올린 웹사이트, 인터넷 생태계와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웹사이트는 다양하고 선도적인 웹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서비스분야 이노베이션 대상’에 선정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또한 장애인 웹 접근성 향상과 사이버농협독도 사이트를 통한 독도사랑실천 등 e금융을 활용한 인터넷 사회공헌 서비스 제공을 높이 평가받아 ‘사회공헌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동호회 통장 내역과 일정관리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앱 ‘내가총무다’는 ‘고객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이번 수상을 기념,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고객사은 퀴즈이벤트를 연다. 추첨을 통해 모바일주유권, 모바일해피콘 등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와 모바일웹(m.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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