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곰탕 매출 급등

아주경제 전운 기자= 강추위에 국물 제품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온라인 쇼핑몰의 한우사골곰탕 매출이 전주보다 3배 이상 뛰어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강강술래의 곰탕 매출은 전년 12월 대비 평균 33.5% 상승했고, 11월 마지막 주 (+30.4%), 12월 첫 주(+34.5%), 현재까지(+35.8%) 상승을 기록하면서 3주 연속 가파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 주말에 가족과 함께 곰탕을 즐기려는 고객의 주문이 늘면서 바로 배송을 받을 수있는 수, 목, 금요일의 매출이 대폭 늘면서 주중 매출이 주말의 2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매출 역전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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