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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쌍둥이딸 아빠 (사진:한유라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딸의 아빠가 됐다.
11일 정형돈 아내 한유라의 오빠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6분 11시 그리고 13분. 반갑다. 나의 조카들"이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알렸다.
현재 쌍둥이 딸은 물론 아내 한유라도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 3년만에 지난 5월 쌍둥이 소식을 알렸다. 이후 방송에서 정형돈은 쌍둥이 태명이 '알콩이' '달콩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정형돈 쌍둥이딸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형돈 드디어 쌍둥이 딸 태어났네" "정형돈, 한유라씨 정말 축하합니다" "딸바보 되겠네" 등 축하인사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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