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AP,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재무부는 “보유하고 있는 AIG 보통주 2억3420만주(지분율 16%)를 모두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분 가격은 주당 32.50달러로 10일 종가 33.36달러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미국 재무부는 지난 2008년 막대한 공적자금을 투입했고 그 이후 5번 AIG 지분을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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