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중국 성전은 건강사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 인민일보와 청화대학교의 공동 주최로 매해 개최되는 행사다.
세라젬은 이번 행사에서 △우수한 의료기기 개발을 통한 국민 건강증진 및 의료비 절감 △중국 전통 의학의 현대화 및 과학화 △무료직업교육을 통한 중국 내 취직 기능 지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 지속적으로 펼쳐온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지난 2001년 중국 옌지에 세라젬의료기계유한공사를 설립한 이래, 중국 정부에서 주관하는 희망소학교 건립 활동에 참여해 농촌 초등학생들의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 세라젬 공장이 위치한 옌지시에도 2007년부터 매년 200만 위안(한화 약 3억5천만 원)의 교육장학금을 기부했다.
이규철 세라젬 중국법인 부사장은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세라젬이 중국 국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중국인들에게 존경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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