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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린나이코리아>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린나이코리아는 1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2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업계 최다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각 산업별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해 본 고객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산출한 지수로,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과 높은 상관성을 가진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6%가 린나이 보일러를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난방 효과·내구성·연료·온수공급·기능성·신뢰도·서비스 등의 항목 순서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는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린나이 스마트 보일러는 실시간 실내·외 온도를 측정해 쾌적한 난방과 온수를 자동으로 공급하며, 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의 경우 불꽃 크기를 세밀하게 조절해 꼭 필요한 만큼만 난방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996년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해 '동절기 특별 서비스'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 업계에서 유일하게 본사 직영 A/S 시스템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에는 가정용 가스보일러 전 품목의 무상보증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 스마트 보일러 출시, 완벽한 A/S로 5년 연속 고객 추천 1위 기업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제적이면서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과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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