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언론매체는 한국거래소가 국내 주식시장의 상·하한가 제도를 대폭 완화하거나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변동성 완화를 위한 ‘종목별 서킷브레이터’ 제도도 2014년 초부터 도입해 함께 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거래소측은 “종목별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변동성 완화장치 도입은 검토하고 있지만 가격 제한폭과 관련해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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